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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에리얼’ 유나, 청순미 뚝뚝!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걸그룹 있지(ITZY) 유나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유나는 25일 자신의 SNS에 “SHE I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긴 생머리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 스타일의 의상은 그녀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속 유나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나는 2019년 있지의 멤버로 데뷔하며 팀 내 비주얼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압도적인 키와 매혹적인 외모로 ‘인간 에리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해 10월 15일 미니 앨범 ‘GOLD’를 발매했다.
‘골드’는 “아워 월드 이즈 스틸 디프런트(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찬란히 빛나는 있지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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