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카카오 메이커스’의 고객들을 겨냥한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
”
대한민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카카오가 반했다.
26일 홈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이너타이드’의 김소현 대표는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출시한 ‘엑소 텐션 스트레치 마스크팩’이 2500 세트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소 텐션 스트레치 마스크팩’은 피부진정, 수분공급, 미백, 주름개선과 함께 리프팅 효과까지 겸비해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마스크팩 제품으로, 지난 5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500 세트 한정으로 특판를 개시했다.
그러나 당초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매진돼 추가 재고를 확보한 끝에 총 2500 세트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너타이드’는 피부과 클리닉 시술 후의 애프터케어와 홈케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홈에스테틱 브랜드다.
마스크팩 외에도 초유 엑소좀 입자가 1천억 개 함유된 동결건조 공법의 ‘더마 엑소좀 리제너 부스팅 앰플’, 그리고 보습성분으로 코팅된 파우더가 피부에 닿자마자 녹아서 수분 크림으로 변하는 ‘엑소 브라잇 멜팅 파우더 인 크림’ 등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너타이드’의 김소현 대표는 “이번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를 시작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카카오 메이커스’의 고객들을 겨냥한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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