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인터뷰.."다양한 매력 경험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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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오는 4월 4일 미국에서 첫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 /웨이크원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미국에서 첫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6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4월 4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미니 5집 'BLUE PARADISE(블루 파라다이스)'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공식 홈페이지에 'BLUE PARADISE' 피지컬 앨범 발매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룬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멤버들은 이 인터뷰에서 "글로벌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 데뷔 후 처음 멤버들의 유닛곡이 포함된 만큼 제로베이스원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BLUE PARADISE'는 '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며,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아홉 멤버의 면모가 담겼다.
앨범은 타이틀곡 'BLUE(블루)'와 수록곡 'Devil Game(데블 게임)' 'Doctor! Doctor!(닥터 닥터)'를 비롯해 제로베이스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3개의 유닛곡이 담겼다. 데뷔 이래 성장을 거듭해 온 제로베이스원의 단단해진 보컬과 감정 표현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앨범.
'BLUE PARADISE'는 국내 발매 당일에만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5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썼다. 이들은 4월 4일 미국에서 미니 5집 'BLUE PARADISE'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인기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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