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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오는 4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아이브 스카우트 공연을 생중계로 선보인다.
이번 팬 콘서트는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아이브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즐거운 탐험을 떠나는 콘셉트다.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치열한 예매 전쟁 속 2회차 공연이 단숨에 전석 매진되어 극장 생중계에도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3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에서도 강력한 ‘아이브’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해냈다.
이번에도 롯데시네마의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 시스템은 아이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포착하기 어려운 섬세한 관람 포인트들을 스크린을 통해 단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 극장 생중계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더불어 롯데시네마는 수퍼플렉스, 광음시네마에서 중계하며 아이브에 오롯이 빠져드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퍼플렉스의 선명하고 압도적인 화질을 통해 현장의 에너지와 감동을 극대화하고, 광음시네마의 폭발적 사운드로 현장의 음악을 더욱 풍부하고 사실적으로 전달해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극장 생중계를 통해 팬들에게 첫 공연의 설렘을 더욱 생생하게 안겨줄 예정이다”라며 “콘서트 현장 못지않은 생생함을 전달하는 극장에서 함께 관람하는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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