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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공식 SNS에 깜짝 등장한 제이홉의 모습.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루브르 박물관의 러브콜을 받았다.
제이홉은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공식 SNS에 깜짝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홉은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신곡 모나리자에 대한 짧은 소개를 전하고 “그녀는 영감을 주는 존재(She’s an inspiration)”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이홉이 모나리자의 일부분을 가창하자 장면이 전환되며 박물관에 걸린 동명의 명작 모나리자가 나타났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루브르 박물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올라온 모나리자 콘셉트 포토에 루브르 박물관이 “우리 모나리자를 이야기 하는 거야?(You mean our Mona Lisa?)”라고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했다.
그러면서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박물관 측에서 정식으로 영상 촬영을 제안해 이번 콘텐츠가 완성됐다.
루브르 박물관은 대영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명소다.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21일 발표한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뺏긴 상황을 유쾌하게 푼 곡이다.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 중인 명작 모나리자에서 착안했고,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고 노래한다.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는 월드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곡명이 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명화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를 안무에 담았다.
또 화가가 밑그림을 그리기 전 연필을 쥐고 초점을 맞추는 듯한 동작도 인상적이다.
모나리자는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브라질·프랑스·일본 등 7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서는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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