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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언니가 번호 안줬어요!”…‘비밀보장’서 김숙과 20년 인연 소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디즈니+시리즈 ‘하이퍼나이프’의 두 주역 박은빈과 박병은이 ‘비밀보장’을 통해 입담까지 접수한다.

26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서 공개하는 ‘비밀보장’ 510회에는 최근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박은빈과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비밀보장’에서 김숙이 박은빈에게 전화했지만 ‘없는 번호’로 연결됐던 일화의 후일담이 밝혀진다.
박은빈은 “그 짤 봤다.
사실은 언니가 제 번호만 받아가고 제게는 안 알려줬다”며 해맑게 해명,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2002년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사이로, 20년 넘는 친분이 이번 방송을 통해 재조명된다.

‘연예계 낚시왕’으로 불리는 박병은은 이날 김숙과의 낚시 토크 케미로 촬영장을 후끈 달궜다.
준비한 깜짝 선물에 김숙의 역대급 리액션이 터졌고, 유쾌한 티키타카가 이어진다.
배우 본업은 물론, 예능감까지 갖춘 두 사람의 매력이 빛났다는 후문이다.

이날 ‘맞춤 고민 사연’ 코너에서는 배우나 감독을 꿈꾸는 팬들의 진지한 고민에 박은빈과 박병은이 각자의 연기 철학과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치지 말고 꾸준히 준비하면 언젠가는 빛날 기회가 온다”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은빈과 박병은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되고 있다.
미스터리와 액션, 감정선을 촘촘히 엮은 전개로 호평받는 가운데, 두 배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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