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서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론칭 걸그룹
상반기 중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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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엔터의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가 데뷔 전 리얼리티로 K팝 팬들을 먼저 만난다. /WM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의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데뷔 전 리얼리티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유스피어가 지난 26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USPEER RUN UP!(런 업!)'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리얼리티 론칭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는 육상 트랙 위, 결승선인 'USPEER RUN UP!'을 향해 내달리는 14개의 발자국이 담겼다. 팀명을 제외한 그룹 전반은 아직까지 베일에 싸인 가운데 발자국을 통해 멤버 수를 추측하게 한 점이 인상적이다.
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 실력파 그룹들을 배출한 WM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WM에서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가 임박한 유스피어는 정식 데뷔에 앞서 리얼리티를 통해 비주얼과 실력 등 다재다능한 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둔 유스피어의 리얼리티 'USPEER RUN UP!'은 오는 4월 3일 오후 8시 유스피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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