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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라디오 ‘완벽한 하루’에 출연했다. 사진 =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자신의 신곡 ‘(Me)moir(메모어)’소개하며 “회고록이라는 뜻으로, 나의 경험담이나 나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틀 곡 ‘MMI'에 대해 “이 곡은 그 어떤 사람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 에일리는 이어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되기까지 되게 오래 걸렸다.
남들의 말과 시선에 꽤 동요돼서 힘든 시간을 오래 보냈고, 중심을 잡아가는 데 오래 걸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계속 흔들리겠구나. 안 흔들리려면 나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라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오는 4월 20일 결혼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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