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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강하늘, 훈훈한 촬영 현장 포착…극과 극 매력 발산


조장호 감독 "슛 들어가면 돌변하는 배우의 정석 같은 모습"

강하늘 주연 '스트리밍'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강하늘 주연 '스트리밍'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강하늘이 캐릭터와 본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우상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때 볼 수 없었던 강하늘의 해맑은 미소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1일 스크린에 걸린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강하늘은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파격적인 문신 그리고 세트 정장을 장착한 채 소품을 가지고 장난치는가 하면,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환한 웃음을 보여 훈훈한 매력을 자아낸다.

메가폰을 잡은 조장호 감독은 "원테이크 촬영으로 방대한 대사량을 소화했던 강하늘에게서 그날 촬영분이 끝난 이후 우상에 대한 디테일한 고민을 담은 연락이 오기도 했다"며 "반면 현장에서는 스태프들과 편하게 어울리다가 슛 사인이 들어가면 돌변하는 배우의 정석 같은 모습이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조 감독은 "현장에서 스태프들 컨디션을 챙기고 항상 더 좋은 방향을 제안하며 중심을 잡아줬다"고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했다.

이에 강하늘은 "영화가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모두가 처음 겪는 도전이었다"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 씬 한 씬 만들며 뿌듯함이 컸고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게 강하늘의 반전 매력이 담긴 '스트리밍'은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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