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안성재 셰프까지 총출동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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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6회 스틸이 공개됐다. /MBC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황정민, 그룹 에스파 등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굿데이'와 함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 제작진은 28일 6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자리에 모인 '굿데이' 멤버들의 유쾌한 분위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모인 '굿데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드래곤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 사격한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조세호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함께할 모든 게스트가 출격한다.
든든한 맏형 황정민은 물론, 동갑내기 '88즈'와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안성재 부석순 에스파, 지드래곤의 비밀병기 CL까지 모두 총회에 참석한다. 처음으로 성사된 '어벤져스급' 만남에 "일을 크게 벌였네?"라는 이야기가 쏟아진다.
지드래곤은 "한 분씩 만났을 때의 기억이 스쳐 지나간다. 오늘 '좋은 날을 만들 수 있을까'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힌다. 특히 3개의 조별로 나뉘는 식사 자리에서는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만남이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다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한 황정민은 경상도 사투리로 "낑가줘서 고맙습니다(끼워줘서 고맙습니다)"라고 건배사를 해 웃음을 안긴다.
'지용 바라기'로 유명한 홍진경은 "정신 차려 보니 앞에는 지드래곤, 옆에는 이수혁과 정해인. 난리 났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과 정해인이 기안84를 향해 각별한 팬심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굿데이' 6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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