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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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즈나가 31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발매한다. 'SIGN'은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하는 러브송이다. /웨이크원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사인)'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8일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지난 27일 오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즈나는 시크한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에너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가사로 추측되는 감성적인 문구와 물에 젖은 편지 그리고 하트 아이스크림까지 사랑과 관련된 오브제들이 나타나 콘셉트에 관한 궁금증이 모인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비주얼은 신비로운 무드의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영상 말미, 이즈나의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음원 일부가 공개돼 신곡을 향한 기대감이 모인다.
이즈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하는 러브송이다. 앞서 데뷔 타이틀곡 'IZNA'로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던 그룹은 신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즈나는 지난해 Mnet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그룹이다. 11월 미니 1집 'N/a(나)'로 데뷔, 타이틀곡 'IZNA'로 활동하면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즈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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