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27일 난지한강공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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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러브썸'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이킴 멜로망스 카더가든 글렌체크 나상현씨밴드 뉴비트가 합류했다. /인넥스트트렌드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2025 러브썸 페스티벌(2025 LOVESOME)'(이하 '2025 러브썸')이 로이킴,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 6팀을 더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2025 러브썸'은 오는 4월 26일,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주최사인 인넥스트트렌드는 최근 1,2차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28일 마지막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로이킴, 멜로망스, 카더가든, 글렌체크, 나상현씨밴드, 뉴비트가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이로써 10CM, 홍이삭, 이승윤,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한로로, 솔루션스, 김수영(이상 1차 라인업)에 악뮤(AKMU), 장범준, 쏜애플, 케이브(KAVE)(이상 2차 라인업)과 로이킴, 멜로망스, 카더가든, 글렌체크, 나상현씨밴드, 뉴비트까지 18팀이 '2025 러브썸'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인넥스트트렌드는 "가장 봄을 먼저 맞이하는 페스티벌 답게 이름만 들어도 저절로 봄이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밴드를 섭외해 장르적 다양성까지 모색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2025 러브썸'만의 스페셜 MD와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러브썸'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과 함께하는 음악 피크닉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진행한다. 2019년부터 매년 봄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됐다.
총 18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2025 러브썸'의 티켓은 예스24(YES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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