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 홍경민 곡 재해석..4월 10일 공개
![]() |
김재중이 1998년 홍경민이 발표한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오는 4월 10일 공개한다. /인코드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강성 충만한 리메이크 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재중이 오는 4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으로 1998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곡이다.
관계자는 "김재중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살리면서 김재중 특유의 보컬로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재중은 음악, 연기,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 'J-Party "Home" in Seoul(제이 파티 "홈"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고 그가 가창한 쇼뮤지컬 '드림하이' OST '못 잊은 거죠'로 공개됐다.
김재중은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