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앙상한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170/96kg > 170/44kg”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앙상하게 마른 몸을 지니고 있다.
뼈만 남은 듯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체중이 96kg까지 증가한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바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고 밝힌 바 있으며 “43kg으로 언제 바뀌나”라며 추가로 체중 감량을 원한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과거 루푸스병 투병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겪은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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