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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300억 강남구♥쥬니…‘유재석과 이웃사촌?’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스타트업 대표 강남구, 쥬니 부부가 일화를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강남구, 쥬니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독서실 사업으로 연 매출 3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쥬니는 패션크리에이터로 활동해왔다.


강남구는 “부모님께서 부자가 되라며 지어주신 이름이고 본명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션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강남구의 아내 쥬니는 “강남구에 사는 강남구로 남편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제가 이바지를 많이 했다.
그 비밀을 알려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쥬니와 4년 연애 후 결혼을 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강남, 서초 등 서울 근교에 집을 마련할 정도의 돈은 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호텔 투숙객에게 주는 일회용품 등을 여러 곳에서 챙겨와 사용한다는 강남구는 남다른 절약 정신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계속 이사를 하다 최근에 강남구에 살게 됐다”라고 전했다.

쥬니는 “2년마다 이사를 했어도 행복한 마음이 있었지만, 아이가 태어나며 짐이 늘어나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또 “집값이 너무 오르게 됐고, 일을 못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집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 싶었다”며 과거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끌어냈다.

또 쥬니는 ‘부동산 대박’을 암시하는 듯한 햄스터 7마리를 출산하는 꿈을 꾸었다고 언급했다.
그날이 지금 사는 집을 보러 가기로 약속한 날이었고 남편에게 계약을 추천했다는 것. 강남구는 “유재석씨가 사는 동에 딱 자리가 났었고, 아내가 ‘그래도 안 사?’라고 해 큰 결심을 하게 됐다”는 비화를 전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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