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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된 이민정, “올해 50만 구독자가 목표-박찬욱 감독과 남편 이병헌을 게스트로!”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올해 목표를 밝혔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공개된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에서 유튜버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이민정은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그냥 소통인 거 같다.
일을 하면서 애까지 둘을 키우다 보니까 옛날만큼 친구들도 많이 못 만나고 나도 친구들도 바쁘니까 (서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생각하면 나의 힐링을 위한 핑계일 수도 있다”고 덧붙이면서 “이번 연도 목표로 (구독자) 50만 명이 넘으면 내가 단독으로 이병헌과박찬욱 감독님을 끌어와 보겠다”고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또한 “그 정도는 들어주겠지? 어차피 영화 홍보 해야 되는데...”라며 현실적인 실현 가능성 내비치기도 했다.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은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모처럼 박찬욱 감독과 재회해 지난 1월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을 마쳤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10세)과 여덟살 터울의 딸 서이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동영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upan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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