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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죽기 전 아프다고 연락”...‘77세 유튜버’ 박막례, 가정사 고백

유튜버 박막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115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박막례가 남편의 외도를 고백하며 울분을 토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바람난 남편 잡으러 다닌 박막례 할머니 역대급 인생 최초 공개(오리백숙, 찜질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 유튜버 박막례가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막례는 파란만장했던 남편과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21살에 장남을 낳았다”며 “친정은 잘 살았고 시댁은 못 살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자신을 걱정했던 친정엄마는 남편에게 ‘우리 딸 벌어서 먹여야 한다’며 50만원을 줬을 정도.

박막례가 남편의 외도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당시에는 꽤 큰돈. 박막례는 “근데 이 인간이 돈을 들고 날라버렸다”고 울분을 토했다.
결국 수소문 끝에 목포 양조장에 남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상황. 그는 “우리 엄마가 준 돈 내놓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박막례는 “남편이 그 돈으로 옷을 사 입었다고 하더라”며 “분명 다른 짓거리도 했을 거다”고 분노했다.
이후 남편은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고향에 왔다가 자신에게 “아기 낳을 때 되면 또 온다”고 이야기했다고.

또 여러 여성과 외도를 벌이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인물도 훤칠하고 일도 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조장 지인의 조카딸과 바람이 나 총각행세를 했다는 것. 박막례는 “여자 쪽에서는 사위로 삼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셋째를 낳고는 집에 자꾸 안 들어왔다”며 “알고 보니 다방 여자와 바람이 나 자취를 감췄다”고 고백했다.
1년 뒤 전화가 와서 ‘이혼을 해달라’고 요구한 상황. 그는 “돈 많은 여자 만났으면 가지고 오라고 울면서 이야기했는데 전화를 탁 끊었다”고 전했다.

남편과의 연락은 그게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박막례는 “30년 동안 전화가 안 오다가 죽기 전에 ‘아파 죽겠다’고 연락을 하더라”며 “지난해에는 열 받아서 제사도 안 지내려고 했다”고 복잡한 심경을 표했다.

이에 이지혜는 “만약 옛날로 돌아가서 이상형을 만난다면 결혼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박막례는 “난 안 간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어 “남들은 결혼하고 애인도 만들라고 하지만 한 놈하고 살아봤으면 됐다”며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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