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 줄 것"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로 글로벌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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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글로벌 포스상'을 수상했다. /OA엔터테인먼트, Rich Polk, Christopher Polk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했다.
이날 제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여성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글로벌 포스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자랑스럽다. 저는 전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한 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Rub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차트인했고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톱10에 올랐다.
더불어 'Ruby'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100'(3월 14일 자)에 3위로 진입하면서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고 올해 최초로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성과를 거둔 제니는 오는 4월 13일과 20일 솔로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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