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tv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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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가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된다. /tvN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역대급 스케일의 노동 현장에서 고군분투한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이하 '산지직송2') 제작진은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다. 시즌2에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시즌1에 이어 염정아 박준면이 출연하고 새로운 출연자로 임지연 이재욱이 등장한다.
공개된 영상은 크레인이 동원된 초대형 스케일의 노동 현장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김 하역 작업에 투입된 모습이 나온다.
멤버들은 "끝도 없다", "이건 역대급이야"라고 곡소리를 하고 웃음기 하나 없이 일에 집중한다. 이에 역대급 조업량과 순도 100% 극한의 노동 강도가 예고되며 궁금증이 유발된다. 여기에 노동을 통해 얻은 수확물이 어떻게 밥상에 오를지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산지직송2'는 오는 4월 13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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