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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돌아온 ‘옥문아들’, 홍진경·양세찬·주우재 합류로 대결 구도 형성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KBS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1년3개월 만에 찾아왔다.

2일 오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참석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의 좌충우돌 퀴즈 풀이와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해 1월 260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나 새로운 6인 MC 체제로 돌아왔다.


기존 김숙, 송은이, 김종국과 함께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새롭게 합류했다.
짝수 인원이 형성되면서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원조·새롭조 팀으로 나뉘어 대결구도를 형성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KBS 제공
송은이는 “이전에는 하나의 답을 얻기 위해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풀었다면 지금은 3대3 팀전으로 간다.
서로를 향해 귀를 기울여 힌트를 얻고 물어뜯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달라진 점으로 김숙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숙은 앞서 예능물 오랜 만남 추구에서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돼 현재까지도 방송에서 썸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김숙이 ‘러브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송은이는 “예전에 민경훈씨가 끝 쪽에 앉아 방송을 했다.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이제 숙이가 경훈이가 있던 끝자리에 앉아 진행한다”며 “공교롭게도 사랑받는 자리가 됐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일반적인 지식 문제가 아닌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해왔다.
새롭게 펼쳐질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김숙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 준비를 안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머리를 비우고 와야 풀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머리를 채워가는 방송”이라며 “머리가 항상 비워져 있기 때문에 나랑 잘 맞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KBS 제공
그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공부의 달인을 만났던 홍진경은 “여기 나오는 문제의 결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과는 다르더라. 배운 게 쓸모가 없다.
예를 들어 미술 문제라고 하면, 작품 제목을 맞추는 게 아니라 작품 속 등장인물의 포즈를 취하는 식이다.
오기 전에 마음을 비워야 한다”며 “특히 주우재씨가 당황하더라. 나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문제가 달라서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우재는 “기상천외한 게 많이 나와 그걸로도 힘든데 기싸움도 있다.
텃세가 심하다.
외부적인 압력으로 기를 못 펴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도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모시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다 같이 “유재석”이라고 외쳤다.
실제 절친이자 함께 예능을 하는 멤버들이기 때문. 멤버들은 “나오실 때가 됐다.
기다리고 있겠다”며 기대를 표했다.

시청률 공약도 걸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종영 전까지 시청률 3~4%를 유지했다.
멤버들은 논의 끝에 “4%가 된다면 김종국이 상의 탈의를 하겠다”라면서도 “투표를 통해 한 멤버의 집에서 녹화를 하겠다”고 결론을 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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