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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보 |
4일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정우성과 이정재가 최근 베이징에 있는 알리바바 그룹 계열 엔터테인먼트 회사 관계자와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정우성과 그의 절친한 배우 이정재의 목격담이 퍼졌다.
이에 두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중국 일정 중 중국의 톱 여배우인 주동우를 만나 시가바에 방문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배우가 중국에 간 이유는 사업 미팅이 아니라 기존에 알고 지내던 중국 엔터 회사와의 교류를 위한 방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행보는 이미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다.
이들의 목격담은 중국 SNS 웨이보에 일파만파 퍼진 상황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불거진 혼외자 논란을 인정한 지 5개월 만에 언론에 포착됐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류를 이어왔으나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며, 결혼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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