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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 손잡고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나선다

<사진 : 헤븐리>
글로벌 OTT 플랫폼 헤븐리가 오리지널 드라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헤븐리는 “오리지널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제)의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만 20세에서 만 33세까지의 남성을 대상으로 4일부터 7일 오전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합격자에 한하여 실물 오디션을 진행해 배우들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헤븐리와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가 공동 제작하는 BL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제)는 주인공인 도하가 주변인들과 우연처럼 엮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총 8부작으로 구성,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월간남친’을 기획하고, tvN ‘식샤를 합시다 3', '시를 잊은 그대에게’ 조연출을 거쳐 웹드라마 ‘일기예보적 연애’를 연출한 김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웹 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를 집필한 도윤 작가가 힘을 모았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플랫폼을 소유한 헤븐리와 ‘옷소매 붉은 끝동’, ’체크인 한양’을 제작한 위매드가 함께 진행하는 첫 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다.
헤븐리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기획 포인트를 살리고 위매드는 수많은 인기 작품을 만들어낸 경력을 살려 BL 드라마를 좋아하는 소비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헤븐리는 최근 '2반 이희수'를 시작으로 '을의 연애', '무언가 잘못되었다' 등 ‘청춘 로맨스 BL’ 3부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신규 IP를 창출, 새로운 재미와 설렘으로 전 세계 BL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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