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고소영'으로 활발한 소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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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소영이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선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고소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24시간 뒤 사라지는 게시물)에 "이번 주 소중한 저의 콘텐츠가 유튜브로 찾아온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명은 '바로 그 고소영'으로, '삶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향한 고소영의 다정한 시각과 마음이 담겨있는 채널'이라고 소개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1992년 KBS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드라마 '아들의 여자' '맨발의 청춘', 영화 '비트' '연풍연가' '아파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입지를 다졌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7년 종영한 '완벽한 아내'다. 2023년 단독 예능 론칭 소식을 알렸으나, 무산되면서 방송 복귀가 미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한 고소영이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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