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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튜디오 마음C] |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드라마만큼 주목받는 OST가 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그 주인공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가운데 화려한 가창자 면면이 공개된 라인업 영상만으로 드라마 팬들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톱 아이돌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서며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한 것.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차세대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이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까지, 내놓는 OST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OST 명가'로 자리매김한 스튜디오 마음C가 OST 제작에 나서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OST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듯,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가창자를 공개한 영상에는 이미 수백 개의 댓글이 넘게 달렸다.
배경음악 그 이상의 역할을 하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에는 스트레이 키즈 리노·승민·아이엔, (여자)아이들 민니, 세븐틴 도겸, 도경수, 아이브 안유진, 에스파 윈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대표 K-팝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 아티스트마다 색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무장해 '보컬 차력쇼'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창진까지 예고된 가운데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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