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배우 남윤수의 소속사가 해명을 내놓았다.
최근 배우 남윤수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19금 영상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설왕설래했다.
이에 남윤수의 소속사인 에이전시가르텐은 13일 “팬들의 제보가 있어 확인해 본 결과 남윤수가 호주머니에 휴대폰을 잘못 눌러 발생한 일이었다.
남윤수가 운전중이어서 의도한 행동은 아니었다.
운전기록이 말해주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남윤수도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이후 남윤수는 팬 소통 앱을 통해 남윤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공개하며 “알고리즘 이런 거 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운전하고 있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게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어 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남윤수는 지난해 티빙에서 방영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새영화 ‘킬링타임’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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