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최원영이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다.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
14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배우 장현성이 절친 최원영, 배해선, 김국희를 대학로로 초대한다.
이날 장현성은 군대에 복무 중인 첫째 아들 준우와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 아들 준서의 근황을 전한다.
그는 “(아들들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다.
(첫째 아들과는) 밖에서 술을 마시다가도 집에서 만나 2차로 술을 같이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딸의 아빠인 최원영은 “주말에 육아하다 힘들어 방에서 쉬고 있는데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거실로 나가보니 둘째 딸이 설거지하고 있더라. ‘아빠 힘들잖아’라고 말하는데 울컥했다”며 딸에게 받은 감동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원영은 심이영과 2014년 결혼해 그해 첫째 딸을, 2017년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