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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영, 신곡 ‘Hope Island’ 작곡가 응원 받고 글로벌 존재감 UP


가수 고나영이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의 깜짝 응원에 힘을 얻었다.

고나영은 지난 3월 신곡 ‘Hope Island’(호프 아일랜드) 음원을 발표하며 글로벌 SNS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호응을 이끈 가운데 이 곡의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곡 공개 소식을 전했다.

“이 곡을 전염병(코로나19)이 창궐하던 시기에 썼는데 마침내 세상에 나와서 너무 기쁘다”고 신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감정을 전하며 곡 재킷 표지를 함께 게재했다.
멜라니 폰타나는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트와이스, 투모로바이투게더, 세븐틴, 엔하이픈, 아이오아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해 K-팝의 글로벌 확장에 발을 맞췄다.

신스팝(Synth-pop) 장르의 신곡 ‘Hope Island’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향한 여정을 담은 곡으로 설렘으로 다가 온 희망의 섬, 호프 아일랜드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날아 오르는 자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멜라니 폰타나의 곡 공개 소감을 되새기면 환상미가 감도는 음악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고나영은 밝고 신비감이 감도는 음색으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버전으로 곡을 발표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가수로 연예계 데뷔한 고나영은 드라마 ‘어쩌다 가족’,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유명 감독의 숏폼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명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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