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씰리코리아가 시니어 세대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3회째 주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띤 열기 속에 개최됐다.
약 500명의 생활 테니스인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며, 참가자를 비롯해 동행한 가족 및 지인들이 진주 지역에 활기를 더했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씰리 호텔식 코튼베개가 제공돼 대회는 한층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씰리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시니어 및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인 ‘포스처피딕’을 발전시켜 온 씰리침대는 허리 건강에 최적화된 매트리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다.
윤종효 대표는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통해 시니어 계층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씰리침대의 브랜드 철학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씰리코리아는 이달 말 진주에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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