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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윤솔지 감독의 ‘침몰 10년, 제로썸’은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사건 관련 기록과 미공개 보고서를 재검토하고 전문가, 목격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세월호 참사 10주기 특별전에서 상영됐다.
한동안 배급사를 찾지 못해 개봉하지 못하다가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배급을 맡으면서 관객을 찾게 됐다.
정식 개봉 전 고양을 시작으로 부천, 구미, 수원, 세종, 부산 등지에서 시사회를 열어 이미 누적 관객 6000여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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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셋’ 스틸컷. 영화특별시 SMC 제공 |
세월호 참사를 재조명하는 한편 이후 약 10년간 대한민국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이를 기억해 왔는지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캐나다 윈저대학교 영화과 교수인 배 감독은 “참사의 진실과 정의를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리셋’은 지난해 마드리드독립영화제, 가미나리일본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지난달 열린 런던프레임국제영화제에서는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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