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분명한 여정, 25년’을 4월20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전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5년 동안 기관의 주요 사업 연혁과 미래 비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2000년 한국공예문화진흥원으로 출범한 이후 한국디자인문화재단과의 통합을 거쳐 2010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재탄생한 역사를 자세히 살핀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올해의 공예상’을 수상한 공예작가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기관의 미래방향성을 짚어보는 전문가 대담 등을 포함한 아카이브북도 함께 발간한다.
장동광 원장은 “이번 전시는 공진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가능성,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전통과 현대공예 및 디자인,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창작자와 연구자, 그리고 대중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가는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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