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아트 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가 오는 6일 K-팝 콘셉트를 표방하는 ‘팝마트 명동 프리미엄 테마숍’을 오픈한다.
팝마트는 명동 매장 오픈을 앞두고 명동 K-팝 테마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피규어를 공개한다.
또 ‘최애’ 피규어 아이돌을 뽑는 팝마트 캐릭터 인기 투표 등 이벤트도 연다.
오픈 당일에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나의 팝 아이돌을 데뷔시키기 위한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팝토리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제품 등이 경품으로 걸린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미션은 나와 어울리는 팝마트 캐릭터 찾아보기, 명동 테마숍 퀴즈 이벤트, K-팝 뮤직비디오 콘셉트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 외에도 명동 테마숍 곳곳의 포인트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인기 상품 라부부 인형 키링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팝마트는 명동 테마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팝마트의 대표 IP ‘피노젤리’와 글로벌 최초로 공개하는 ‘몰리’의 피규어를 포함 총 10가지 한정판 제품도 준비했다.
특히 명동 테마샵 전용 한정판 피규어 ‘피노젤리 바이올렛 드림월드 빅 피규어’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팝마트 관계자는 “명동 매장 오픈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테마샵 콘셉트에 맞춘 오픈 프로모션과 한정판 피규어를 준비했다”며 “오픈 당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명동 테마샵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팝마트 IP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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