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달리살다’가 가치소비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가치소비 전문몰 달리살다는 베스트 유기농 상품, 동물복지 상품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확대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4종의 상품으로 운영됐던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 상품 규모를 20종으로 확대했고 최대 할인율을 60%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또, 단발성으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와 달리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은 연중 고정 행사로 진행된다.
달리살다는 유기농 상품, 동물복지 상품은 비싸다는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친건강’, ‘친환경’ 소비를 시작하려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줄여 주고자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확대 강화하게 됐다.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은 달리살다 베스트 상품 중 장보기 필수품으로 선정된 20품목이 행사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최대 할인율 60%가 적용된 ‘진짜요거트500㎖’는 1980원 판매된다.
달리살다는 확대 개편한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이 건강하고 가치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 품목을 확대하는 등의 행사 혜택 폭을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조병현 GS리테일 달리실다 팀장은 “유기농 제품 등 프리미엄 상품은 물론 일반 상품 비교 시에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이번 ‘우주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확대 개편 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가치있는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운영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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