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은 다음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리크루팅 행사들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영업관리, 전략기획(마케팅·신사업),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물류·시설·디자인) 등 5개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 검사는 온라인 전형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6월에 약 5일간 진행된다.
BGF리테일은 다양한 형태의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달 29일에는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커리어톡을 진행한다.
지원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군별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입사 후 직무별 주요 업무, 실무 진행 시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 직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설명회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설문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전국 각지의 지원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이달 27일 충북대, 28일 경북대·계명대·제주대, 29일 강원대·한림대 순으로 진행한다.
채용설명회 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이달 30일부터 모집 직군별로 진행되는 온라인 설명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매년 상하반기 공채와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지속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인재 발굴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BYLINE_DATA:choon|임춘한|choon@asiae.co.kr|기자 -->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