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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전시 참여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06-11 15:54:37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 BTS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에서 열리는 전시회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 삼성전자는 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출품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더 프레임은 다각도로 빛을 분사시켜 실제 작품을 보는 듯 편안하게 사진이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회전시킬 수 있어 벽면은 물론 천장, 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BTS를 비롯해 세븐틴,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도 전시돼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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