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복합문화공간인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을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은 ‘153 맨션(153 MANSION)’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취향과 일상이 담긴 ‘집’ 콘셉트의 공간을 기획했다. 문구에 한정 짓지 않고 패션 등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것이 차별점이다. 특히 고급 필기류와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상품 중심의 문구류를 선보인다. 모나미룩 패션을 선보였던 패션 랩 프로젝트 제품과 같은 다양한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토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잉크 랩, 노트 DIY 체험 등이 준비돼 있어 나만의 제품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볼 수 있다. 매장은 스타필드 수원 4층에 입점해 있으며, 대표 공간인 별마당 도서관의 메인 입구에 위치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특성상 세대를 불문하고 문구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모나미 패션 랩(의류) 전 품목에 대해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그 외 DIY 체험 상품을 제외한 모나미 제품도 4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원점 잉크 랩 무료 체험 쿠폰을 증정한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은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는 모나미의 또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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