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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자담배 ‘로스트마리’, 베이프토피아 통해 전국 유통 확대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03-18 13:15:00

지난해 동화상협을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여진 ‘LOST MARY(로스트마리)’는 프리미엄 CSV (Closed System Vaporizer) 형태의 Psyper 2500 (싸이퍼 2500)을 출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스트마리 싸이퍼 2500은 액상이 들어있는 일회용 카트리지와 디바이스 분리되어 있어 별도의 액상 추가 충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며 사용 가능하다.

로스트마리 싸이퍼의 카트리지는 8ml의 대용량으로 일반 성인 남성 기준 최대 2500번 흡입이 가능하며, 500mAh 배터리가 포함된 디바이스는 USB C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로스트마리 글로벌 베스트셀링 향인 ‘골든파인애플’, ‘로얄망고피치’, ‘캠벨 그레이프’, ‘레인보우캔디’와 한국 전용 향인 ‘클린멘솔’과 ‘크라운타바코’를 더하여 총 6종이 출시되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디바이스는 ‘핑크, ‘사파이어’, ‘썬샤인’, ‘퍼플, ‘그레이’와 ‘블랙’으로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동화상협 관계자는 “미국, 러시아, 영국 등의 전자담배 마켓에서 빠르게 성장해 글로벌 탑 브랜드로 자리 잡은 로스트마리는 ‘베이프토피아’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며, 전국 대리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겠다.
”라고 전했다.

신제품 싸이퍼 2500은 대용량인 8ml 제품으로 1만원의 소비자가로 20일부터 전국 전자담배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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