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케어 브랜드 ‘TAKE A SHOWER(테이크 어 샤워)’가 첫 바디케어 라인인 ‘가든(GARDEN)’과 ‘우붓(Ubud)’을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TAKE A SHOWER(테이크 어 샤워)’는 조향사들이 모여 만들어 낸 프래그런스 블렌딩 바디케어 브랜드로, 샤워를 하는 동안 돌봄과 사색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든(GARDEN)’과 ‘우붓(Ubud)’라인은 각각의 제품에 특별한 스토리와 풍성한 자연의 느낌을 전달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디케어 제품들은 화이트 플로럴과 플루티, 머스크와 샌달우드를 조향해 미색의 깨끗한 꽃잎들이 피어있는 정원에서 뛰어놀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가든’라인과 로즈와 베티버, 파출리를 조향해 발리의 우붓에서 느낀 새벽의 신비로움과 신선한 바람을 연상시키는 '우붓'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십번의 조향 테스트와 샘플링을 통해 탄생한 TAKE A SHOWER만의 2가지 향인 가든(GARDEN)과 우붓(Ubud)은 향수처럼 탑, 미들, 베이스 노트를 가진 입체적인 향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오랫동안 사색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긴 지속력이 특징이다.
'가든' 라인의 로션은 수용성 보습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동시에 피지케어가 가능해 더운 계절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우붓(Ubud)' 라인의 로션은 시어버터와 영양 에몰리언트의 부드러운 영양감이 피부 표면을 매끈하고 보송하게 표현해주고 끈적임이 없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테이크 어 샤워 관계자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모든 구매 고객 분들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규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AKE A SHOWER는 오는 7월 1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바디워시 2종, 바디로션 2종, 샤워볼, 샤워타올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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