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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8-13 10:07:48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 키움센터에서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GKL 사내 응급처치 강사가 △물놀이시설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CPR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가방도 선물했다.

GKL 이미선 안전경영실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국민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기업, 안전한 레저시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14명의 사내 응급처치 강사를 양성했으며, 지역의 안전 문화 향상과 관광업계의 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GKL은 중대 시민 재해 경감, 잠재된 위험 요소 개선,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 등 안전 경영을 통해 행정안전부 재해 경감 우수기업 인증,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ISO 223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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