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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충전량 설정가능하다!” BMW전기차 안전가이드’ 공식딜러사에 배포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8-23 13:05:00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MW 코리아는 최근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전국 공식 딜러사에 배포했다.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는 BMW 전기차충전량 설정 방법,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액티브 케어’ 소개 등 BMW 전기차 운행에 도움이 될 방법 및 정보들을 포함한다.

가이드는 BMW 전기차가 배터리의 총용량에서 안전 마진을 남긴 용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100% 완충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My BMW 앱이나 차량 내에서 목표 충전량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제시한 가이드도 손쉽게 준수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BMW 프로액티브 케어’도 전기차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판매중인 모든 BMW 전기차에 탑재된 이 기능은 차량 스스로 배터리 충전 상태와 배터리 온도, 잔존용량(SoC), 성능 최대치(SoH)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이상 감지 시 BMW 프로액티브 케어 팀이 즉각적으로 소유주에게 연락해 필요한 대처법을 알린다.

더불어 BMW 코리아는 모든 BMW 차징 스테이션과 전국 134개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소방킷(AVD 소화기, 소화포)’을 보급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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