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를 기념,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바임글로벌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쥬베룩 원 밀리언 바이알 셀러브레이션’(JUVELOOK ONE MILLION Vial Celebration)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쥬베룩의 성장에 기여한 이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바임글로벌 임직원을 비롯해 총 90여 명의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희대 바노바기피부과 원장과 김경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쥬베룩 탄생과 성장 등 제품 출시 후 5년 간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근풍 바임 대표의 쥬베룩 개발 과정을 담은 강연부터 쥬베룩 및 쥬베룩 볼륨 누적 시술 1만 바이알 이상을 달성한 민정 레디피부과 원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쥬베룩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제품 사용 계기와 장점 등을 공유하는 좌담도 이어졌다.
좌담회는 윤정현 연세팜스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성규 닥터스피부과 원장, 심현철 더셀피부과의원 원장,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 최호성 피어나의원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쥬베룩이 가진 특장점을 바탕으로 활용 사례와 안전성, 생체적합성 등을 논의했다.
또 바임글로벌은 이날 쥬베룩 사용량이 높은 의료진 5인을 대상으로 ‘원 밀리언 어워드’(One Million Award)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쥬베룩 출시 후 많은 분들께서 제품을 믿고 선택해 주신 덕분에 바임글로벌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쥬베룩의 활용 범위를 늘리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컴퍼니로써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임글로벌은 지난 8월 쥬베룩 출시 5년 만에 100만 번째 바이알 출고를 알리며 빠른 성장성을 입증했다.
쥬베룩은 피부 내에서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유도해 피부 탄력과 잔주름, 볼륨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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