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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라이더라면 누구가 참여가능한 ‘혼다 트랙데이’…“안전과 즐거움 함께 경험”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9-10 08:15:51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2회 혼다 트랙데이(Honda Track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혼다 트랙데이는 혼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객 행사다.
재밌고 안전하게 트랙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2회 혼다 트랙데이에는 총 84 명이 참가했다.
이 중 71%(60명) 이상이 신규 참가자였다.

제2회 혼다 트랙데이는 ‘아카데미 주행’ 및 ‘서킷 체험 주행’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카데미 주행은 혼다의 레이싱 DNA가 담긴 ‘CBR시리즈’와 스포츠 네이키드 ‘CB시리즈’를 보유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전문 인스트럭터의 서킷 주행 교육과 함께 인제 스피디움 풀 코스 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킷 체험 주행은 기종, 배기량, 정식 수입 여부와 무관하게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이 참가 가능한 세션으로 더 많은 고객이 서킷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트랙데이는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이내믹 모터스포츠의 꽃’ 트랙 주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혼다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과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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