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효소 식품 선두 주자 그레인온이 신제품 ‘르셀란테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대 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은 국내 유일 고대 곡물 소재화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카무트, 파로를 포함한 고대 곡물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6만 명의 소비자들을 통해 올해의 효소로 선정돼 효소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은 국내 효소 업계 1등 기업이다.
그레인온이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르셀란테 파로효소’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현대인에게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르셀란테 파로효소’와 ‘르셀란테 파로효소G’는 정제 효소 없이 파로 단일 종자로 100% 천연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르셀란테 파로효소는 역가 수치 93만 4200유닛으로 맛은 땅콩 맛이며, 르셀란테 파로효소G는 역가 수치 60만 2700유닛으로 팥 맛으로 출시됐다.
그레인온만의 과학적 배합 솔루션으로 필수 영양소 과일, 채소 등 식이섬유와 17종 유산균이 함유돼 있으며, 바실러스균주(Bacillus subtillis), 황국균주(Aspergillus oryzae), 김치에서 분리해낸 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등 핵심 식용 균주인 국내산 3종 균주의 복합 발효를 통해 제조됐다.
르셀란테 파로효소 및 르셀란테 파로효소G에는 이탈리아 균주가 함유돼 복부 팽만감, 복통, 변비 증상 개선 및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탄수화물, 단백질뿐만 아니라 글루텐 분해에도 초점을 맞춰 최근 밀가루를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효소다.
또한 파로 발효 시 아라비노자일란 성분은 효소와의 시너지를 통해 소화 활성도를 2배 이상 높였고 파로효소의 페룰산 성분은 아밀라아제 소화효소의 활성도를 증가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출시 “1년 6개월 만에 1.5억포 이상을 판매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소비자분의 성원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르셀란테 파로효소’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분들께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 ‘르셀란테 파로효소G’는 온라인 단독 상품으로 그레인온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자사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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