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증권사 IPO 경쟁, 대어급보다 중소형급 꾸준한 성사에 주목 -국내 증시 변동성 커지며 중소형 IPO 꾸준히 성장시킨 증권사들이 주목 받아. 28일 IPO 공모총액 기준 상장주관사 1~3위는 하나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이들보다 공모총액 1000억원 이상 뒤처져 있지만 연말 다가오면 간극 좁혀질 것으로 보여. -증권사 관계자는 사업 연속성 감안했을 때 IPO 규모보다 딜 성사 여부가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중소형 딜을 성사시키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요 리포트 ▷[2025 경제 연간전망] Recovery + Slowbalization [SK증권] -2025년 글로벌 경제는 기준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에 완만한 회복세 보일 것. 제조업 경기 턴어라운드 국면이지만 성장 핵심 동력인 글로벌 무역에 불확실성 커져. 미국 보호무역주의(다운사이드)와 중국 경기 회복 가시화(업사이드) 리스크가 글로벌 성장에 작용. -한국은 하반기 상저하고 흐름에 수출 증가율 올해 7.7%에서 내년 4.8%로 둔화. 트럼프 당선, 대중 관세 부과, 한국에 통상 압박 등 리스크 노출돼. 한국은행은 분기당 1회 금리 인하 전망. 내수는 상반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회복, 하반기 주택가격 상승에 완만한 소비 개선 흐름 기대. -상반기 환율 하락 후 하반기 반등해 연평균 1345원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 고환율 유지될 전망. 미국 고용시장 개선, 성장률 양호하면 미국 기준금리 경로 불확실성 확대. ◆장 마감 후(28일) 주요공시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벌점 10점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종속기업에 197억원 규모 채무보증 ▷디딤이앤에프, 공시번복 불성실공시법인지정 ▷나노캠텍, 150억원 규모 디비투자조합 주식 양수 결정 ▷금호타이어, 1161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에코프로비엠, 920억원 규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 ▷에코프로비엠, 2440억원 규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 ▷케이엔솔, 지에이치신소재에 249억원 규모 채무보증 ▷SK㈜, 주당 5000원 배당…"2027년 PBR 1배 기업가치 달성" ◆펀드 동향(25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50억원 ▷해외 주식형: -189억원 ◆오늘(29일) 주요일정 ▷일본 9월 실업률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9월 도매재고(잠) ▷미국 8월 S&P/C&S 주택가격지수 ▷8월 NAHB 주택가격지수 ▷9월 JOLTs(구인·이직보고서) ▷10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월 댈러스 연은 서비스업지수 아주경제=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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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증권사 IPO 경쟁, 대어급보다 중소형급 꾸준한 성사에 주목 外
[사진=아주경제 DB]◆아주경제 주요뉴스▷증권사 IPO 경쟁, 대어급보다 중소형급 꾸준한 성사에 주목-국내 증시 변동성 커지며 중소형 IPO 꾸준히 성장시킨 증권사들이 주목 받아. 28일 IPO 공모총액 기준 상장주관사 1~3위는 하나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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