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까지 주요 브랜드의 백화점, 쇼핑몰,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The More The Better(더 모어 더 베터)’ 프로모션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갤럭시,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시프트지, 빈폴(멘/레이디스/골프/액세서리), 준지, 비이커, 가니, 스튜디오 니콜슨, 띠어리, 앨리스 앤 올리비아, 랙앤본, 구호플러스, 코텔로는 전국 매장에서 ’24년 가을겨울 시즌(24FW) 신상품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5%, 7%. 10%,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미, 자크뮈스, 슬로웨어, 토리버치는 24FW 신상품을 60만원, 1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7%, 10%, 15% 할인해준다.
또 구호와 르베이지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4FW 신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구호는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르베이지는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해준다.
한편 비이커 한남/청담/성수, 아미 가로수길 등 일부 플래그십 스토어는 24FW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재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나들이와 쇼핑을 함께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다양한 브랜드의 아우터를 합리적으로 장만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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