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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이달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 11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 등이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2?9호선 당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이용하기에 가깝다.
주거 인프라는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이 있고,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 환경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하고, 반경 1㎞ 내 선유초·중·고 등이 있다.
목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일부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양화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역시 가깝다.
DL이앤씨는 단지에 차별화한 상품을 적용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용 51㎡의 경우 방과 욕실 각각 두 개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 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 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는 스카이라운지와 함께 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시설이 들어서고,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젊은층에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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