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 증시 기술산업 담당 분석가 마크 마하니(Mark Mahaney)와의 특별 대담 영상을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크 마하니는 월가에서 테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쌓은 기업 분석 경험을 담은 저서 '기술주 투자의 절대원칙'으로 아마존 투자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높였고 현재 미국 투자사 에버코어ISI의 인터넷기업 리서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이번 대담 영상은 기술주 투자 원칙과 기술주 투자 시 주목해야 하는 핵심 요소를 정리한 내용으로 'ACE 빅테크·반도체 투자세미나'의 예고편 성격이다.
마크 마하니는 오는 12월 11일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빅테크·반도체 투자세미나 연사로 나서 기술주 투자 원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ACE 빅테크·반도체 투자세미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 및 판매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마크 마하니 외에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와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이 연사로 나선다.
일반 투자자도 ACE ETF 신규 매수 혹은 100주 이상 보유를 인증하는 세미나 초청권 이벤트를 통해 당첨 시 투자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현 담당은 “이번 행사가 기술주 및 반도체주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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