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먼키가 매장 운영을 돕는 ‘먼키 테이블오더’에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무선올인원 기술과 3중 안전 센서를 탑재, 전기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한 절대안전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최근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자영업자와 고객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과충전, 과열로 인한 배터리 폭발 사고 및 전기 합선 화재가 휴대용 기기뿐만 아니라 매장용 디바이스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이는 기기 손상에서 멈추지 않고 매장 화재 및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기술적 대안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먼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충전, 과열, 과방전 방지를 위한 3중 안전 센서를 자체 개발, 먼키 테이블오더에 적용했다.
과충전 방지 센서는 배터리 설정 충전 용량에 따라 폭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과열 방지 센서는 내부 온도를 실시간 감지, 온도 상승 시 자동으로 전원을 끊는다.
과방전 방지 센서는 배터리가 방전·손상되지 않도록 장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한다.
해당 기술은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사용으로 열기 습기 기름 등 극한 요식업 환경에서도 느림, 버벅임, 끊김 등의 장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기합선 화재 방지를 위해 모든 배선과 회로는 국제 안전 인증을 획득한 부품으로 제작했다.
자동차 및 산업용 등급에 준하는 안전 검증을 통과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24시간 대응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먼키 테이블오더를 도입한 서울 압구정동의 한 브런치까페 운영자는 “공사 없이 테이블에 놓고 바로 사용해서 너무 편하고 깔끔하다.
무엇보다 안전성 덕분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안전은 고객 경험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먼키 테이블오더는 자영업자의 매장 운영 자동화를 통한 매출 증진과 비용 절감의 극대화를 돕는 것은 물론, 매장과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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