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남원시 대표 추어식품브랜드 ‘남원추어 미꾸야’가 하반기 신제품 ‘남원추어 해물전골’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남원추어 미꾸야가 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남원추어 해물전골’은 남원시에서 직접 개발한 ‘추어 비법소스’와 국내산 꽃게, 낙지, 흰다리새우 등 9가지 신선한 해물을 아낌없이 담은 제품으로, 시원하고 감칠맛 가득한 국물이 특징이다.
해산물 외에도 풍성한 채소들이 모두 손질된 상태로 들어 있어, 15분간 그대로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번 펀딩은 오는 13일(금)까지 진행된다.
펀딩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3팩 구매 시 ‘남원추어 육개장’을 증정한다.
남원추어 육개장은 남원산 추어와 두태기름을 사용해 깊고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다.
미꾸야는 올해 상반기 와디즈에서 ‘남원추어 한우곱창전골’을 공개, 목표 매출의 2066%를 초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남원추어 해물전골’ 펀딩을 기획했다.
남원추어 미꾸야 관계자는 “남원추어 해물전골은 가정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보양식”이라며 “와디즈 펀딩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남원추어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미꾸야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추어 생산지인 전북 남원시에서 출범한 브랜드‘남원추어 미꾸야’는 영양가 높은 남원 추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추어식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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