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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완판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5-01-06 10:06:08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한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100% 완판됐다.

DL이앤씨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예비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4279명이 몰려 평균 483대 1, 최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 규모로, 이 중 140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들을 적용한 것이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받아 세계적으로도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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