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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넥스티엘 스트리트’ 분양

요즘처럼 경기 상황이 불투명할 때도 꾸준한 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이라는 고정 수요가 뒷받침돼 경기 변동에도 비교적 탄탄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하면 외부 유동 인구까지 끌어들이기 쉽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보행 중심 설계, 편리한 접근성, 안전한 환경 등이 어우러져 입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고 있어 최근 투자자들의 눈길이 더욱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내 아라역(북부법원·검찰청) 부근에 자리하게 될 ‘넥스티엘 스트리트’가, 최근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넥스트 콤플렉스’라는 특별계획구역 내 일부 공간에 들어서며, 약 5만㎡ 규모의 상업·문화·업무 복합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한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대형서점, 키즈 콘텐츠, 스포츠 시설, 전문 헬스케어, 문화·컨벤션 센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7가지 테마를 도입해, 한층 다채로운 상권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올해 6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북부법원·검찰청) 인근 길목에 위치한다는 사실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들의 동선에 자연스럽게 연결돼, 외부 방문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예정), GTX-D 노선(예정) 등 교통 호재가 줄줄이 예고돼 있어 향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이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준비 중이어서 법조타운 형성에 따른 전문 인력 유입이 예상된다.
변호사·법무사·세무사 등 각종 전문직이 자리 잡게 되면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게다가 반경 2.5km 내 약 4만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하기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처럼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가진 고정 수요와 외부 방문객 동시 확보라는 장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이는 ‘넥스티엘 스트리트’는,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넥스티엘 스트리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신월로 일원과 인천 서구 원당대로 일원(사업지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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